또 하나에의 사랑

로맨스 현대물
수니
출판사 신영미디어
출간일 2009년 12월 25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9.2점 (56건)
작품설명

봄비처럼 촉촉하게 가슴을 적시는 애달픈 첫사랑의 향기!

똑같은 얼굴에 전혀 다른 성격.
엄마는 항상 쌍둥이 동생 미수와 나를 비교합니다.
뭐든 잘 하는 미수와 비교하면 무엇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는 나 윤희수는 부족하기만 한 사람이지요.
그런데 결혼식날 갑자기 사라져 버린 미수를 대신해 가짜 신부 노릇을 하라니요?
게다가 그 상대가 고백도 못 하고 접어 버린 첫사랑 한윤호란 말입니다!

▶ 책 속에서

"윤희수, 너 저게 뭐야?"

윤호는 벽에 걸려 있는 자신의 약혼 사진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화를 냈다.

"아, 그거. 오빠 방에 있기에 내가 갖다 걸었어요. 혹시라도 부모님이 오셨을 때, 신혼집에 사진이 하나도 없으면 이상해하실 것 같아서요."

너무도 아무렇지 않은 그녀의 말투가 윤호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 그는 희수를 사납게 한 번 째려보고는 안으로 홱 들어가 버렸다. 잠시 후 방에서 나온 그의 손에는 또 다른 액자가 들려 있었다.

"뭐 하려고 이래요?"

그는 희수의 질문엔 대답하지 않고 벽에 걸린 약혼식 사진을 떼어 내더니 대신 결혼식 사진을 걸었다.

"미쳤어요? 지금 뭐 하는 짓이에요?"

희수가 기겁을 하고 소리질렀지만 그는 아주 만족한 얼굴이었다.

"부모님을 생각한다면 약혼 사진보다는 결혼 사진이 더 낫잖아."

"하지만 저건 가짜잖아요."

"상관 없어. 부모님 눈엔 똑같아 보일 거니까."

* 이 전자책은 2006년 출간된 <또 하나에의 사랑>를 eBook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작품설명

봄비처럼 촉촉하게 가슴을 적시는 애달픈 첫사랑의 향기!

똑같은 얼굴에 전혀 다른 성격.
엄마는 항상 쌍둥이 동생 미수와 나를 비교합니다.
뭐든 잘 하는 미수와 비교하면 무엇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는 나 윤희수는 부족하기만 한 사람이지요.
그런데 결혼식날 갑자기 사라져 버린 미수를 대신해 가짜 신부 노릇을 하라니요?
게다가 그 상대가 고백도 못 하고 접어 버린 첫사랑 한윤호란 말입니다!

▶ 책 속에서

"윤희수, 너 저게 뭐야?"

윤호는 벽에 걸려 있는 자신의 약혼 사진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화를 냈다.

"아, 그거. 오빠 방에 있기에 내가 갖다 걸었어요. 혹시라도 부모님이 오셨을 때, 신혼집에 사진이 하나도 없으면 이상해하실 것 같아서요."

너무도 아무렇지 않은 그녀의 말투가 윤호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 그는 희수를 사납게 한 번 째려보고는 안으로 홱 들어가 버렸다. 잠시 후 방에서 나온 그의 손에는 또 다른 액자가 들려 있었다.

"뭐 하려고 이래요?"

그는 희수의 질문엔 대답하지 않고 벽에 걸린 약혼식 사진을 떼어 내더니 대신 결혼식 사진을 걸었다.

"미쳤어요? 지금 뭐 하는 짓이에요?"

희수가 기겁을 하고 소리질렀지만 그는 아주 만족한 얼굴이었다.

"부모님을 생각한다면 약혼 사진보다는 결혼 사진이 더 낫잖아."

"하지만 저건 가짜잖아요."

"상관 없어. 부모님 눈엔 똑같아 보일 거니까."

* 이 전자책은 2006년 출간된 <또 하나에의 사랑>를 eBook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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