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집에 갔는데 친구는 없고 (개정증보판)(전2권)
해설로(海雪路) / 로맨스 / 현대물
★★★★★ 10.0
고, 잊으려고 노력하는 건 왜 이리 잊혀지지 않는 것인지...
민수는 그녀가 자기 가슴에 들어온 것도 지금처럼 겨울이 막 끝나갈 때였기 때문에 오늘따
라 더
그녀가 생각이 났다.
하긴 그녀의 기억이라곤 짧은 파편처럼 그리 길지 않은 것이지만 그 파편이 예리한 뭐 와도
같이
그의 가슴에 박혀 이제는 피를 흘리고 있었다.
그녀는 무얼 하고 있을까?
그녀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아니 무엇보다도 그녀는 지금 어디에 있는 걸까?
(2권에서 남긴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