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

도서 리뷰
지금이 아니라면 차크 / 로맨스 / 현대물 ★★★★★ 10.0
차크님 글은 필력도 좋고 매끄러워서 다 재미있게 읽었지만 이글은 그중에 제일 별로였어요, 특별한 갈등의 전개나 해결이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흐지부지 해서 빠져들지가 않고 집중이 안되네요
우린 왜 헤어졌을까 차크 / 로맨스 / 현대물 ★★★★★ 10.0
믿고 보는 차크님의 소설입니다. 필력이 좋으셔서 거슬리는 부분 없이 매끄럽게 술술 잘 읽히네요,다른 글들도 찾아서 읽어봐야 겠네요 건필하세요
닿을 듯 말 듯 이노(INO) / 로맨스 / 현대물 ★★★★★ 10.0
잔잔물을 워낙에 좋아해서...최고네요.. 플라워 코디네이터를 꿈꾸며 열심히 살아가는 여주와 능글맞으면서도 혼자 애태우는 남주가 너무 예쁩니다.
애증의 세월 린 그레이엄(번역:이경희) / 로맨스 / 할리퀸 ★★★★☆ 8
세라는 그가 내미는 신문을 내려다보았다. 그녀와 스테판의 사진이 실려 있었다.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은 믿기지 않을 만큼 친밀해 보였다. 그녀는 씁쓸한 기분으로 사진을 들여다보다가 고개를 들어 알렉시스를 바라보았다. 침묵을 지키는 그의 모습이 지나 고모의 표현대로 그리스의 태양신 아폴
♡♡요것도 남주가ㅈ너무이뻐서 본책임
남주너무좋아요 친절함과배려에다가 재럭^^ㅋㅋ칼쓰마도
여배우의 품격 샌드라 마턴(번역:김효원) / 로맨스 / 할리퀸 ★★★★☆ 8
그것 말고는 달리 그의 태도를 표현할 길은 없었다. 몸은 그녀와 함께 있었지만, 마음은 다른 곳에 가 있었다. 해변을 오래도록 산책하는 일도 없어졌고 편하게 웃는 시간도, 뒷길을 드라이브하는 일도 없었다. 무엇인가 이상했다.
무슨 일일까?
그의 태도 변화는 너무 갑작스러웠다.
그날 밤 그토록 다정했는데. 포근하게 안아 주며 나를 잠들게 하고 부드러운 속삭임과 손길로 위로해 주었는데.
그녀는 새벽녘에 그가 침대에서 나가는 기척을 느꼈다. 화장실에 가는 거라고 생각했지만, 옷 입는 소리가 났고 살짝 눈을 떠 보니 그가 티셔츠와 데님 바지를 입고 있었다.
팔코, 이리로 와요.
그녀는 소리 내어 그렇게 말할 뻔했지만, 옷 입는 그의 모습이 너무나 조심스러워 보여 그냥 가만히 있었다.


“무슨 일이에요?”
“그 동안 일이 많이 밀려서 몰아서 처리하느라고.”
그는 그렇게 대꾸하고는 그녀에게 키스도 해 주지도, 웃지도 않고 샤워하러 욕실로 들어가 버렸다.
그로부터 나흘이 지났다. 이제 팔코는 매일 아침 점점 격렬하게 운동의 강도를 높여 가고 있었다. 게다가 전화기를 귀에서 떼지 않았다. 그녀에게는 그저 간단한 말만 건넬 뿐이었다. 그녀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그가 함께 잠들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연인이 된 후 그들은 항상 함께 침대로 갔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었다.
먼저 자는 게 좋겠소.”
팔코는 밤이 되면 그렇게 말하곤 했다.
난 좀 더 있다가 자겠소.”
그녀는 혼자 침대에 누웠다. 잠이 오지 않았다. 그는 침대로 와서도 그녀에게 손을 대지 않았다. 안아 주지도 않았다. 그러나 밤이 깊어지면 흥분한 그의 몸이 느껴졌다. 그녀는 그의 뜨거운 숨결과 능란한 손놀림 그리고 거친 소유욕을 느낄 수 있었다. 말도 속삭임도 없었고 그저 짜릿한 육체의 접촉 그뿐이었다. 그리고 아무리 이른 시간이라도 아침이 되면 그는 보이지 않았다.

그녀는 처음에는 눈물이 났다. 어디에도 그는 보이지 않았다. 두통이 찾아왔다. 팔코 오시니라는 남자가 보고 싶었다. 그러다가 눈물은 분노로 바뀌었다.

자기 연민에 빠져 있어 봐야 무엇이 달라지겠어? 그런 패배감에 빠져 있었다면 지금의 엘르 비셋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의 그녀를 있게 한 것은 의지였고, 분노였다. 의붓아버지에 대한 분노, 그리고 자신의 삶을 책임 있게 꾸려 오지 못한 자신에 대한 분노도.

그러나 나흘째 되는 날, 그녀는 지치고 말았다.

내 이야기를 도저히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면 그는 왜 굳이 그걸 듣겠다고 했을까? 왜 그렇게 집요하게 털어놓으라고 했을까? 나와 사랑을 나눈 것이 후회가 됐던 걸까? 어둠 속에서는 사랑을 나눌 수 있어도 밝은 대낮에는 나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건가? 그는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그녀는 창밖을 노려보았다. 그가 바닷가에서 그 해괴한 무술 동작을 계속하고 있었다.

“좋아.”

그녀가 이 사이로 말을 뱉었다.

“좋다고!”

그녀는 문 밖으로 나가 그에게로 성큼성큼 걸어갔다. 그녀가 다가오는 소리를 들었는지 못 들었는지 그는 내색하지 않았다. 계속 소리를 지르며 몸을 움직이고 한 발을 휙 돌리다가 위로 차고 가볍게 툭툭 건드리듯 발길질을 했다. 그녀가 코웃음을 쳤다.
그러다 한순간, 그의 품에 뛰어들어 화가 난 것도 삐친 것도 아니라고, 당신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은 마음만 간절해졌다.무슨 일이오?”
팔코는 허리에 손을 얹고 그녀를 쳐다보고 있었다.
엘르, 할 말 있으면 빨리 하시오. 난 지금 바쁘오.”
엘르는 눈을 가늘게 떴다.
무슨 일인지 알고 싶어요.”
운동을 하고 있잖소.”
“무슨 말인지 알잖아요. 이번 주 내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죠?”
그가 그녀를 빤히 쳐다보았다. 그의 두 눈에 무엇인가 스쳐 가는 것이 보였지만 그는 타월을 집어 들고 얼굴을 닦을 뿐이었다. 그가 다시 그녀를 쳐다보았을 때는 공허한 눈빛만이 남아 있었다.
“이곳으로 오던 첫날부터 했어야 하는 일들을 하는 것뿐이오. 경호원이 힘이 빠지면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잖소.”
팔코는 움직이지 않으려고 애를 썼다. 그녀는 화가 나 있었다. 얼굴이 붉어져 있었고, 침대에서 일어나자마자 서둘러 달려왔는지 머리카락은 흐트러져 있었다. 브래지어도 하지 않고 있었다.
그녀와 함께 잠자리에 들지 못하는 고통은 컸다. 매일 아침 그녀를 두고 나오는 것도 힘들었다. 낮 시간에는 그다지 힘들지 않았다. 아침부터 밤까지 운동하랴 이곳 마우이로 총을 가져다준 동료나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 철저한 작전을 짜고 있는 L.A. 동료와 의논을 하느라 바빴다.
그렇다 해도 지난 며칠 동안 그녀가 옆을 지나칠 때마다 붙잡고 싶을 때가 수십 번도 넘었다. 그녀를 끌어안고 이게 모두 그녀를 위한 일이라고, 위험을 이겨 낼 유일한 방법이라고, 그녀를 향한 감정 때문에 이번 일은 그의 삶에 가장 중요한 일이 되었다고 말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는 말하지 않았다.
겨울 신부(♣ 앤솔로지 - 부케) 린 그레이엄(번역:이은해) / 로맨스 / 할리퀸 ★★★★☆ 8
레오가 돌아오기로 되어 있는 오전, 에피파니아는 분주하게 집 안을 돌아다녔다. 앤지는 경치 좋은 뒷마당에 앉아 옷이 더러워지는 것에는 신경도 쓰지 않고, 자갈을 주워 쌓는 놀이에 열중하고 있는 제이크를 우울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는 차가운 손을 소매 안으로 집어넣었다. 가지고 있는 옷 중에 
격정 속으로 (무삭제판)(전2권) 서풍 / 로맨스 / 현대물 ★★★★★ 10.0
 

 

 

이틀 후 그들은 검사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김 박사의 진료실에 앉아 있었다.

김 박사는 예의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긴장한 두 사람을 바라보았다.

“걱정 많이 했죠? 검사 결과 이상이 없습니다. 이제 걱정 안 해도 돼요.”

의사의 이상 없음 판정에 두 사람은 잠시 멍해 있다가 믿기지 않는 표정을 지었다.

이준은 초조한 음성으로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그럼 그게 뭡니까? 분명 오른쪽 폐에 이상한 게 있었잖습니까?”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결핵을 앓은 흔적이에요. 모양과 위치가 애매해서 처음엔 암을 의심했는데 아니에요.”
확실합니까? 단순히 결핵 흔적으로도 암을 의심한다는 겁니까?”“CT 상으로 봤을 때 모양과 위치가 일반적이지 않아서 중국 병원에서도 고민을 했을 겁니다. 보통 이 경우 위양성이라고 하죠. false-positive. 즉, 거짓양성이라고 부르죠. 그리고 드물지만 결핵을 앓았던 흔적에서 폐암이 발생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우리도 여러 면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다행히 조직 검사 결과 깨끗하네요. 염증 수치도 정상이고 다 좋습니다. 그 어떤 이상의 징후도 없어요. 이제 마음 놓으세요.”
김 박사의 말에 그동안 두 사람을 무겁게 내리누르고 있던 근심과 절망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것 같았다.
이준은 수인을 으스러지게 끌어안고 어서 빨리 기쁨을 나누고 싶었다. 이제까지 약한 내색을 한 번도 하지 않고 의연하게 잘 견뎌 준 그녀가 대견해 얼굴 전체에 키스를 퍼붓고 싶었다. 고개를 돌려 옆에 앉은 그녀를 쳐다보자 그녀는 아직도 이 사실이 실감되지 않는 듯 얼떨떨한 표정이었다
서풍씨^^야만의계절스타일로 하나부탁드립니다. 요책은 급하게쓰셨나요? 오래기다려도되니 야만의계절같은남주여주 너무그립네요
(1권에서 남긴 리뷰)
그대와 탱고를 애비 그린(번역:김지원) / 로맨스 / 할리퀸 ★★★★★ 10.0
애비그린작가를 요즘은 제일 좋아해요~전에는 린그레이엄이나에마다시꺼를 많이구매했는데 요즘은 글빨이ㅜㅜ너무약하셔서 ~그런데 애비그린꺼는 거의다 재밌어요. 사실 요즘할리퀸 꽝이많아서 돈아깝잖아요ㅜㅜ 애비그린꺼는 대부분 추천합니다
그중에서 특히 엔젤의눈물은 너무재밌어요 근데 요것도 재밌어요 여주보다 님주가 더멋져요 라파엘이 역시젠틀맨이면서 칼쓰마도있고^^@@ㅋㅋ요즘 재미난거 추천좀해주세요
마이 닥터 반해 / 로맨스 / 현대물 ★★★★☆ 8
할머니를 모시던 분의 아들이였던 그녀석이 의사가 되어 돌아왔다..세월이 흐르고 상황이바뀌고 전세가 역전되어도 여전히 그대로인 너... 한준히......
쿨 러브(coolove) 이정숙(릴케) / 로맨스 / 현대물 ★★★★★ 10.0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 기준으로 봐도 4분위의 하락 양상은 분명하게 나타난다. 2012년 순자산 4분위에 속했던 가구가 2015년에 3분위 이하로 하락한 비율은 25.5%로 나타났다. 하지만 4분위에서 5분위로 상승한 비율은 18.3%에 머물렀다. 중간 정도의 순자산에 해당하는 3분위에서도 하락 비율(25.5%)이 상승 비율(23.7%)보다 높게 나타났다.
신기루의 성 최해심 / 로맨스 / 현대물 ★★★★★ 10.0
우리 경제의 ‘허리’인 중산층이 얇아지고 있다. 최근 3년 새 중산층 10가구 중 3가구 이상은 소득분위가 하락했다. 특히 중산층으로 분류되는 4분위(소득 상위 20∼40%)의 계층하락 현상이 가장 두드러진다. 소득분위는 우리나라 전체 가구를 소득수준에 따라 5분위로 나눈 지표다. 1분위가 소득이 가장 낮고 올라 갈수록 형편이 나아진다.
12월의 로망스 서정윤 / 로맨스 / 현대물 ★★★★☆ 8
다른 소설인 낭만적 사랑중독과 비슷한 내용인 거 같아요. 알고 지내던 친구사이에서 연인이 되는 이야기이고 특별한 악역없이 마무리됩니다.
온리 유 진양 / 로맨스 / 현대물 ★★★★☆ 8
작가님 소설들은 대체로 비슷한 분위기예요. 강하고 씩씩한 여주가 나오고, 감정선이 세밀하구요. 여주가 반말하지만 흐름상 받아들일만합니다.
마왕의 취미생활 공은주 / 로맨스 / 현대물 ★★★★☆ 8
작가님 작품 처음으로 읽어요. 미리보기가 흥미로워서 질렀는데 본편은 그냥저냥합니다. 다른분 얘기처럼 뭔가 있을듯하다가 마무리되요.
바람 앞의 등불 류향(오렌지향기) / 로맨스 / 로맨스 판타지 ★★★★☆ 8
타람타람 작품이랑 비슷한거같아요. 이 작품보다 빛과 그림자가 재밌다길래 그거 보러 넘어갑니다. 필력있어서 잘 읽힙니다.
암브로시아(Ambrosia)(전2권) 조례진 / 로맨스 / 로맨스 판타지 ★★★★★ 10.0
그러네요. 이게 완결인건가요? 심하게 판타지스럽고 잔인한 묘사도 많이 나왔지만 남주 여주의 사랑과 남조 여조의 사랑이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좋아요.
(2권에서 남긴 리뷰)
플루메리아 이종신 / 로맨스 / 현대물 ★★★★☆ 8
잼있긴한데 아쉽네요~어떤 분 말처럼 급하게 마무리를 하신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좀 더 많은 에피소드를 말로만 풀어서 좀 서운하기도 하고요. 여주가 많이 지혜롭고 발랄해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도 남주여주의 관계개연성이 좀 떨어지고 갑작스레 억지로 발전된 느낌? 작가님 글 많이 좋아하는데 넘 생략하신 것 같아요~~♡♡
위험한 유산 멜라니 밀번(번역:정성희) / 로맨스 / 할리퀸 ★★★★☆ 8
여주의 이해안되는 철딱서니 없는 행동들이 다 이유가있었군요 엄청 서로 미워한다고 난리더니 육체의 끌림이 뭔지 ㅎㅎ
귀여운 여주와
무겁지 않은 내용이 맘에들었어요
하지만 5점은 무리..
그를 훔치다 그레이스김 / 로맨스 / 현대물 ★★★★★ 10.0
처음 시작이 잘 못 되었지만 여주가 남주를 다시 만났을때는 아이의 존재를 얘기 했어야 되지 않았을까요? 그래도 여주가 더 도망가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호야가 의젓하고 귀엽네요. ㅎㅎ
아찔한 가정교사 : 여름소녀 - 가하 누벨 011 하정우 / 로맨스 / 현대물 ★★★★★ 10.0
다른 리뷰대로 동생네가 더 매력있네요
남주도 여주도 미적거리고 음침하고 별로 흥미가 생기지않아 부분부분 그냥 넘기게 되네요
끝도 그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