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

도서 리뷰
12월의 로망스 서정윤 / 로맨스 / 현대물 ★★★★★ 10.0
재하기가 하늘의 별을 따는 것보다 힘들다는 미술계의 스타.
그런 그가 비상구에서 급작스레 입을 맞췄다.
처음 본 것이 분명한데, 입술을 뗀 그는 서영을 보며 환하게 웃었다.
“저, 사람을 잘못 보셨나 봐요.”
“맞는데.”
“네?”
“그쪽 기다린 거 맞다고.”
그녀의 물음에 그가 다시 그녀의 입술을 할짝거리며 핥았다.
마치 고양이처럼.
“키스 끝에 핥아 주는 거 좋댔잖아요.
고양이 같아서…….”
서영은 멍하니 입을 벌렸다.
분명 어디선가, 누군가에게 했던 말이다.
채워주는 남자 은차현 / 로맨스 / 현대물 ★★★★★ 10.0
배신당한 친구들에게 본때 보이기 위해 남자 빌려봤어? 다짜고짜 결혼하자는 대머리 총각하고 선본 적은 있어? 내 인생 이대로 꽈배기처럼 언제까지 꼬이는 거냐고!

망할 것이 뻔한 회사를 차렸다 해서 축하하러 간 자리에서 나온 말이라니. 돈 주는 대신 일 좀 하나 해달라고? 뭐? 하루 동안 애인? 내가 제비냐?! 그런데 내 여자가 이리저리 돌멩이처럼 차이는 꼴은 도저히 못 봐주겠다! 할 거면 확실하게 한다! 눈물 대신 내가 너에게 행복한 웃음을 줄게. 그러니까… 지민아, 너 내 거 해라.

사랑하는 사람은 물론 친구, 형제, 부모 등, 모든 역할을 대행해 드립니다. 고객님들의 가장 은밀한 부분까지도 비밀에 붙여지며, 한 치의 실수
아름다운 사내의 유혹 해이(붉은) / 로맨스 / 현대물 ★★★★★ 10.0
뽀뽀는 행하는 자가 입술만 사용하지만 키스는 입술, 혀, 치아, 타액 모두 사용된다. 굳이 분류하면 기교의 차이로 분류되겠군.
뽀뽀는 신체적 제한이 있지만 키스는 아니야. 또한 뽀뽀는 장소적 제한이 없지만 키스는 달라.
‘암, 달라도 너무 다르지. 때와 장소적 제한이 아쉽긴 하지만 원하는 부위에 하고 싶은 스타일로 내킬 때까지의 전제가 붙는데. 이런 내가 고작 ‘뽀뽀“만을 바라겠니? 그러니 제발 좀 알아 처먹어 봐!! ’
욕구 불만에 가득 찬 인간 말종 이만종은 오늘도 심술궂게 외칠 수밖에 없었다.

“네가 꽃게냐? 어떻게 이렇게 온몸 구석구석 손가락 끝까지 차곡차곡 살을 쌓을 수 있지?”
“시트 중앙에 앉아!! 한쪽으로 기울면 차 안 나가니까.”
‘저, 저 인간 말종 시멘트 같으니!! 레미콘 트럭 빌려다가 비포장 도로에 확 발라버릴까 부다!!’ -(시)-시발 -(멘)맨날-(트)트집만 잡아-
신부의 조건 김호정 / 로맨스 / 현대물 ★★★★★ 10.0
도 악몽을 꾸다가 깨어났다. 비명을 지르거나 식은땀을 흘리거나 한 것은 아니었지만 꽤 고통스러웠다. 이 악몽의 정체는 뭘까? 온 몸의 옷이 벗겨진 채 어딘가에 온 몸을 묶여 입도, 눈도 가려진 채 수 많은 혀에 농락당하는 꿈. 절정에 오르기 직전 내동댕이쳐져 꿈에서 깨어나고 나면 밀려오는 허탈감에 온 몸을 떤다.
내 나이 스물여덟. 연애한 남자 다섯, 섹스한 남자 여덟. 뭐 그리 복잡할 거 없는 인생인 것 같기는 하다. 과연 그 꿈에 나타난 남자의 정체는 무어란 말인가.
이 남자의 여자 제조법 이상원 / 로맨스 / 현대물 ★★★★★ 10.0
처음엔 상사를 짝사랑하는 여주가 짜증이었는데 남주가 떠나고 사랑을 알아 찾아가면서 서로가 이어지내요 재미있게 읽었내요
늦둥이 공주와 늑대 신사 현희 / 로맨스 / 현대물 ★★★★★ 10.0
결국 입 밖에 내고 말았다. 얼마나 충격적인 말일지 모르지 않았지만 속이고 싶지는 않았다. 적어도 장 여사에게 거짓말만 늘어놓던 그렇고 그런 여자로 기억되고 싶지는 않았다. 제 사랑 하나도 지키지 못하는 나약하고 비겁한 여자로 기억되는 것이 차라리 나았다.
“그, 그러니까 지금 내 아들과 요즘 젊은 사람들이 말하는 그렇고 그런 파트너란 말이니?”
“굳이 관계를 정의하자면 그렇습니다.”
“석현이도 동의한 일이겠지? 물론 네 결혼에 대해서도 알고 있고.”
“예.”
그녀의 대답에 장 대표는 믿기 어려운 듯 잠시 한숨을 내쉬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말없이 창가로 가서 멀리 보이는 빌딩숲을 바라보고 선 장 대표에게서 석현의 뒷모습이 보였다. 늘 보던 그의 어깨처럼 아파 보이는 어깨까지 많이도 닮아 있었다.
“그런데도 날 찾아왔다는 말은 그런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말이겠지. 내 아들이 상처 받게 될지도 모르니 알고 있으라고 내게 말해 주고 싶었던 것 아냐? 헤어지고 나서 혼자 아프지 않게 해 주고 싶어서……. 아니니?”
그의 어머니는 현명했다. 그녀의 속을 알고 있었다. 왜 찾아온 것인지까지.
계약하다 (무삭제 개정판) 서혜은(아홉시) / 로맨스 / 현대물 ★★★★★ 10.0
하원은, 형의 여인을 사랑했으니까.

“흔들 거야. 당신을 흔들어 놓을 거라고. 나.”

치명적인 그의 눈빛이, 숨결이.
쉴 틈을 주지 않고 서린을 매순간, 매순간 덮쳐들었다.

발버둥치며 벗어나려고 안간힘을 다해도,
서린은 거침없이 부딪혀 오는 그 아이에게서 도저히 헤어 나올 수가 없는데…….
지독하게 아프고, 애절하기만 한 그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러브 바이러스 불꽃타호 / 판타지 / 현대 판타지 ★★★★★ 10.0
눈물로 끈적끈적해진 뺨을 비벼 가면서 마치 어린애처럼 울었다.
그때, 턱 하며 자판기에서 소리가 나더니, 휴게실에서 흘러나오던 조명이 어두워졌다.
그리곤 타박, 타박 차가운 발소리와 함께 내 눈앞에는 남자 구두가 보였다.

“이봐, 빨리 받아. 그걸로 얼굴 좀 식히지?”
울고 있던 그녀에게 차가운 캔 커피를 건넨 냉철한 눈동자의 남자, 토가와 료우스케.

사내 모든 여자들에게 관심조차 없다는 그가 왠일인지 그녀에게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급속히 관계가 진전되는 두 사람!

“저기, 실은…… 헤어진 남자 친구가 집 앞에 와 있다는 문자가…….”
“되갚아 줘 버려.”

토가와는 전 남자 친구에게 복수를 하라며 일부러 그의 앞에서 사에에게 입을 맞추는데…….

“그런 놈 때문에, 대체 얼마나 더 울어야 하는데!”
토가와 씨의 찢어지는 듯한 고함에 놀라 몸을 움츠렸다. 하지만 한 박자 늦게 그 말의 뜻을 이해했을 때, 우는 것도 잊고 그를 향했다.
유리천장(THE GLASS CEILING)(전2권) 휘은서 / 로맨스 / 현대물 ★★★★★ 10.0
그런데 어린놈의 집주인이 까칠해도 너무 까칠하다.
“아,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부터 여기 입주가사도우미로 오게 된 김도연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
“아줌마네?”
“예……? 저기 근데요. 제가 가사도우미를 하기는 해도 아줌마는 아니거든요?”
“말귀 못 알아들어? 아줌마 자리에 들어왔으면 아줌마야. 따지지 말고 일이나 열심히 해.”
이제 막 스물두 살의 이팔청춘 도연에게 아줌마라니, 잠이 확 달아났다.
남들 앞에서는
“도연 양.”
내 앞에서는 “아줌마.”
(2권에서 남긴 리뷰)
사랑보다 더 채현 / 로맨스 / 현대물 ★★★★★ 10.0
사랑과 인생이 시들해질 나이가 됐다는 것을.

그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외치고 싶지만
나이 사이로 꼬깃꼬깃 접어 놓은 경험치가
모험은 하지 말라며 다독거린다.

“환기가 필요해.”

이왕 마음먹은 일, 저질러나 보자.
어차피 인생이란, 뭐가 나올지 모를 복불복 같은 것.
그러니 good까지는 아니더라도 not bad 정도만 되길 바랄 뿐.

홀가분하게 떠난 자유 여행. 그리고 예상치 못한 변수.
거기에 한 남자가 끼어들더니 자꾸만 그녀를 들었다 놨다 한다.

지루함에 마침표를 찍으려다 느낌표를 찍고 만 그녀.
어느 날 이야기 나인 / 로맨스 / 현대물 ★★★★★ 10.0
아이고, 유화에게는 죽기 살기로 약한 륜. 그만 ‘재미난 밤놀이 내기할까요?’라는 말에 혹해 버리고 마는구나.
“저……륜……요즘 침소에서 그리 유쾌하지는 못하시잖아요?”
‘너 같으면 반만 넣고 해야 하는 이 상황이 유쾌하겠냐?’
되묻고 싶었지만 살살 눈웃음을 치며 다가오는 유화 앞에 또 헤벌쭉 그냥 고개만 끄덕끄덕 거리는 륜이었다.
“저…… 오늘…… 저를 취하실 때에 제가 륜을 유혹해서 저를 모두 취하시면 제가 이기는 것이고, 제가 아무리 유혹을 해도 륜이 저를 반만 취하시면 륜이 이기시는 것이지요. 이긴 사람이 서로의 청을 한 가지씩 무조건 들어주는 것은 어떨까요?”
“무슨 청이 있기에 매일 반만 취하게 하여 해괴한 밤을 보내게 하더니…… 이제는 그런 내기를 하자 하는가?”
헤벌쭉한 입을 다물고 의심스러운 눈길을 보내는 륜이었다.
“또, 무슨 꿍꿍이가 있는 것이지? 혹! 감로국으로 간다는 청을 하려는 것이 아니야?”
“꿍꿍이는 무슨? 자신이 없으신 모양이네요?”
요렇게 잘난 척 말하고는 새치름하게 눈을 치뜨는 유화가 아닌가.
“누가 자신이 없대? 그래, 해! 내, 이번만큼은 네게 마음대로 휘둘리지 않을 것이야.”
달콤한 착각 최기억(휘란투투) / 로맨스 / 현대물 ★★★★★ 10.0
갑작스러운 윤정의 말에 격렬했던 정사를 대변하듯 엉망이 된 침대 위에서 담배를 입에 물던 석민의 눈썹이 무슨 말을 하냐는 듯 휘었다.
화장대 앞에 앉아 알몸 위에 시트를 덮은 채 넓은 어깨를 드러내고 있는 거울 속 석민을 바라보던 윤정이 석민의 그런 반응을 예상했다는 듯 피식 웃었다.
“그렇게 뜨악한 표정 할 거 없어. 그냥 해 본 말이니까.”
혹시나 했는데 역시였다. 뭘 기대했단 말인가.
이 남자 사전에 결혼과 아이는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 수도 없이 들었고 스스로도 수없이 되뇐 말이었다. 그러지만 아무리 가슴에 새기고 또 새겨도 자꾸만 윤정의 마음속에서는 날이 갈수록 석민을 완전히 갖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났다.
강석민을 완벽한 조윤정의 남자로 만들어 갖고 싶었다. 세상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그런 관계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윤정은 그럴 수가 없었다. 오직 자신을 믿고 의지하면서 자신과 함께 숨을 쉬는 아이를 지켜내기 위해서.
거짓말처럼 이시진 / 로맨스 / 현대물 ★★★★★ 10.0
가을 단풍처럼 화려하고
겨울 눈송이처럼 새하얗게.

당신의 계절 안에, 들어가고 싶다.

서른다섯, 이혼 전문 변호사 정윤주.
스물여덟, 떠오르는 사진작가 지강우.

기습 키스에서 시작된 인연은 그저 잔잔한 바람이었다.
하지만 갑작스레 찾아온 폭우처럼
강우는 반듯하기만 했던 윤주의 삶을 흔들어 놓는다.

때로는 어른스럽고 때로는 소년 같은 그가
겨울나무처럼 고고하고 차갑기만 했던 그녀를
설레게 한다. 사랑하고 싶게 만든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지금, 사랑하기 좋은 계절.
소꿉친구 외전 - 영재 이야기 나인 / 로맨스 / 현대물 ★★★★★ 10.0
내용이 좀더 전개되었으면 좋겠어요... 영재 아들딸 의 러브스토리도 궁금해요... 재미있었습니다..
별빛이 내리다(전2권) 연무 / 로맨스 / 역사/시대물 ★★★★★ 10.0
6년간 안보다가 우연한 계기로 얼굴을 마주하는데 바로 첫눈에 반해서 사랑까지 한다는 내용인데 그래도 필력이있으셔서 내용이 유치하지않앗어요
(1권에서 남긴 리뷰)
어린 연인(전2권) 최현자 / 로맨스 / 현대물 ★★★★★ 10.0
산골 외딴집에서 살아온 진이 스무 살 되던 해,
돌아가신 아버지가 운명으로 정해 주었던
환씨 일가의 주인인 이한을 만나게 된다.

“어? 사장님.”
“왜, 왜?”
“심장 소리가 너무 커요. 괜찮으십니까?”
진의 특별한 능력이 그의 심장 소리를 들었다.
이한은 눈을 질끈 감았다 떴다.
“이렇게 빨리 뛰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진은 들어온 첫날부터 그에게 이상한 감정과 생각들을 하게 만들었다.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진 운명에 맞춰 살아온 이한과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순수한 진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
(2권에서 남긴 리뷰)
별빛이 내리다(전2권) 연무 / 로맨스 / 역사/시대물 ★★★★★ 10.0
역사물은 잘 안보는데 처음잀은 역사물 치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그런데 내용이 다른 역사소설뮬들과 비슷한지 몇몇 장면들은 내용이 예측이되더라구요
(2권에서 남긴 리뷰)
아내의 비밀 김은희 / 로맨스 / 현대물 ★★★★★ 10.0
애초에 만나지 말았어야 했다.
지독한 사랑, 못된 사랑이었다.

낯익은 것들이 어느 순간 낯설게 느껴질 때가 있다.
삶에 균열이 일어난 것이다.
너무나 미세한 균열, 작은 실금 같은 균열.
삶을 송두리째 바꿔 버린 균열의 시작은 늘 그렇듯 별것 아니다.
그와 그녀의 시작이 그리했던 것처럼.

널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널 사랑할 수도 없다.
넘치지 않도록(전2권) 이새인 / 로맨스 / 현대물 ★★★★★ 10.0
갑작스런 죽음에서 부활한 백수 강열.
하지만 마을은 세상과 차단되었고,
부모님은 빌딩 속에 고립되었다.

“난 지금 게이트를 통과해 이세계에 와 있어.”

오직 강열의 눈에만 보이는 빌딩의 통로들.
이제 이계로 통하는 게이트가 되어 버린 빌딩.
각층마다 펼쳐지는 전혀 다른 세상들.

“한 층씩 돌파를 해보는 수밖에…….”
(2권에서 남긴 리뷰)
외출 정경하 / 로맨스 / 현대물 ★★★★★ 10.0
여성이 가장 민감하게 느끼는 성감대인 성기에는 G스팟과 P스팟이 있는데 G스팟은 여성의 성기에 중지를 삽입해 첫 번째 손가락 마디를 구부렸을 때 만져지는 치골의 뒤쪽 부분이고, P스팟은 손가락을 끝까지 넣었을 때 닿는 자궁의 끝 부분으로, 그 두 곳은 여성이 절정에 이르기 쉬운 포인트라 했다. 특히, 성기를 애무할 때 기억해 두면 좋은 곳이라는.
그런데 그 두 곳을 능가하는 성감대가 바로 T스팟.
자궁과 치골 사이에 있는 배꼽 쪽 질벽 부분이 질전벽인데 바로, 손가락을 질 끝까지 넣어 두 번째 마디를 굽혔을 때 닿는 곳으로 T스팟의 포인트는 압박과 바이브레이션이다. 강한 애무가 아니라 부드러운 애무를 원하는 여성의 성기를 자극하여 천국으로 가게 해주는.
그곳을 효과적으로 자극해주면 몸을 부들부들 떨며 경련을 일으키거나 심하면 실신하는 경우도 있다고.
T스팟이 고감도 성감대라는 건 그녀를 오르가슴에 이르게 해봤기 때문에 건우도 이미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때는 처음이었고, 이젠 남자를 알고 난 그녀가 지나치게 흥분하여 실신하기라도 하면 어쩌나, 은근히 걱정되었다.
“이젠 널… 천국으로 깜빡 가게 해줄 거야.”
오늘 내가 네게 해준 마사지를 영원히 잊지 못하도록.
건우는 그녀의 질 안에 천천히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애액이 흥건하게 흘러나와 손가락이 부드럽게 미끄러져 들어갔다. 처음으로 넣어보는 손가락의 야릇한 감각에 남근이 욱신욱신 타들어 갔다.
“흐읏. 건우 씨.”
혀와 남근과는 또 다른 손가락의 적나라한 이물감에 내벽이 흠칫, 떨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