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술로 너를 그린다(전2권)
서하율 / 로맨스 / 현대물
★★★★★ 10.0
“애가 있다고? 그래서? 나랑 헤어졌고, 애가 있다! 또 할 말이 있나?”
“오, 오빠.”
“5년이랬지? 우리 헤어져 다른 삶을 산 것이. 그럼 5년 같이 살아보고, 아니면 그때 놓아주지.”
“우린 끝났어요. 제발 우리 구질구질하지 말고 깨끗하게 끝내요. 싫어.”
그녀의 말에 수환의 표정이 경직되었다. 순간 그의 눈가가 가늘게 변하며 목에서 손을 떼어냈다. 그는 침대에 그녀를 거칠게 내던졌다. 출렁, 매트리스에 던져진 그녀가 일어나려 바동거리는 순간, 그가 주연의 몸을 제 몸으로 눌렀다. 그가 브래지어를 밀고 그대로 유두를 삼켰다. 이로 씹듯 잘근거렸고, 아이처럼 빨기도 했다. 거부하면서 몸을 빼내려던 그녀가 움직임을 멈춘 것은 가슴에 뭔가 차가운 것이 떨어졌을 때였다.
툭. 툭툭.
그가 그녀의 몸을 탐닉하면서 울고 있었다. 헐떡이는 숨결은 욕망이 아니었다. 한없이 다
(1권에서 남긴 리뷰)